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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아, 대놓고 나체 사진 공개에 파파라치 “어쩌나”…통쾌한 역전극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호주 출신 싱어송 라이터 시아 풀러가 파파라치들에게 날린 ‘나체 경고’가 전 세계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최근 시아는 자신의 SNS에 “팬들에게 내 나체 사진을 파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돈을 아껴라. 여기 공짜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나체 사진을 게재 했다. 

이러한 게시글이 게재된 이유는 시아 풀러가 최근 파파라치들이 그의 나체 사진을 찍어 판매하려 했다는 얘기를 듣고 역으로 나체사진을 스스로 공개하며 경고를 남긴 것으로 추측된다. 

[사진=시아 트위터]

범죄 행위로 돈을 벌려 했던 파파라치의 꿈은 시아의 당당한 결단에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시아의 이 같은 돌발 행동은 외신을 통해 보도됐으며 국내 주요 포털에서도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다.

시아 풀러의 나체 사진이 담긴 게시글은 18만회 넘게 리트윗 됐고 좋아요가 80만개 이상, 댓글이 1만5000개 이상 달리며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아는 1997년 1집 앨범 ‘Only See’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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