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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계 터줏대감 이상벽, 방송인ㆍ연예평론가 ㆍ수필가로 맹활약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상벽 방송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1968년 CBS 라디오 ‘명랑백일장’으로 데뷔를 한 뒤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얼굴을 알린 방송인으로 방송인, 연예평론가,수필가,사진작가로 맹활약 중이다.

[사진=OESN]

특히 이상벽의 딸 이지연 씨 역시 MC이자 아나운서로 활약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지연씨는 미스틱 89소속사로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나왔다. 그는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다.

이상벽은 1968년 세시봉 클럽 MC로 데뷔,1970년 3월부터 이듬해 1971년 11월까지 군복무 이행후 잡지사 연예평론가로 활동하다가 방송을 진행하면서 전문적인 방송 진행자가 됐다.

한편 이상벽은 군 복무 당시 ROTC7기로서 장교로 병역을 이행하며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으며,뽀빠이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방송인 이상용씨는 동성동본일뿐 아니라 ROTC선배이기도 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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