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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슬퀸’ 이연화 미녀 특전사 변신…황재균·이홍기 등 화려한 인맥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몸짱들의 경연장인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아 그랑프리를 수상한 ‘머슬퀸’ 이연화가 미녀 특전사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화려한 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연화는 지난 1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재균 오빠 파이팅. 일 년 동안 다치지 말고. 멤버들이랑 다 같이 놀러 갈게”라는 글과 함께 야구선수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이연화 인스타그램]

다음날인 1월 25일에는 황재균을 비롯해 FT아일랜드 이홍기 등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홍기 키스더라디오 100회 너무 축하하고, 그 무엇보다 재균 오빠 몸 건강히 잘 다녀왔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또 2월 7일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링 영상을 게재하며 “우리 놉팀 첫 자체 랭킹전. 너무 재미있고 진짜 힘들었던 하루”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연화와 이홍기, 황재균 선수는 운동이나 볼링을 함께 치며 친분을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연화는 지난 8일 경기도 이천 육군3공수여단에서 펼쳐진 국방일보 좌충우돌 병영체험에 참가해특전사복을 입고 완전 무장을 하고 특전사 훈련을 받았다.

이연화는 운동으로 다져진 몸과 체력을 발휘해 이날 모형탑 강하훈련, 송풍 훈련, 레펠 훈련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훈련과정을 마친 이연화는 명예 특임대원으로 임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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