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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카드, 글로벌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고객에 최대 5만원 돌려준다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캐시백 제공 행사
면세점 결제 고객에게는 선불카드 증정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미국의 대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BC카드가 최대 5만원 캐시백 제공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BC카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고 해외 가맹점에서 BC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5만원 상당을 캐시백 형태로 돌려준다고 14일 밝혔다. 캐시백 규모는 금액대별로 달라진다. 500달러 이상 결제하면 5만원이, 300달러 이상 결제하면 3만원이 캐시백으로 제공되는 형태다. 응모는 선착순으로 1만명까지만 가능하다.


같은 기간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BC글로벌카드로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3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행사도 한다. 이는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4000명에게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오는 24일부터 다음해 4일까지는 롯데면세점에서 결제하는 고객에게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BC신용카드로 150달러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인천공항점에서는 2만원권을, 김포공항점에서는 1만원권을 제공한다. 이는 선착순 6600명까지만 제공된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연말에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가전제품이 최대 80~90%까지 할인을 하는 등 그 규모와 폭이 커서 전 세계 직구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소비자들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맞춰 상품을 구매하기도 하고, 유통업체들도 한국형 블랙프라이데이를 고안하고 있다.

김진철 BC카드 영업부문장은 “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이벤트 기간에 맞춰 BC카드 고객에게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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