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SmarT-UBI’품질분임조는 국내최초 운전습관 빅 데이터를 활용한 UBI 자동차보험 개발이라는 혁신활동을 주제로 창의개선 분야에 처음으로 출전해 지역예선 최우수상,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DB손해보험의 UBI (Usage Based Insurance) 자동차보험은 국내최초로 SKT T-map과 제휴해 내비게이션 운행기록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산출해 전체 보험료 10%를 할인해주는 상품이다. 한편, DB손해보험은 경영혁신파트 심진섭차장이 올해 국가품질명장으로 선발돼 작년에 이어 금융업계에서는 최초로 2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