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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지진] 포항 북구 북쪽 6km 지역, 규모 5.5 지진…광화문서도 느꼈다

  • 기사입력 2017-11-15 15:1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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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 잇따라 발생 중…포항 주민 긴급대피
-서울서도 지진동 감지돼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기상청은 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 지역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10도, 동경 129.37도다.

이번 지진은 경북 지역에서 일반 건물에 부분적 붕괴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하며, 부실한 건물에는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정도로 일어났다. 이에 포항 주민들은 긴급대피한 상태다.

[사진=기상청 제공]

경남ㆍ대구ㆍ부산ㆍ울산 지역도 상당한 지진동이 감지됐다.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 창문 등이 흔들릴 수 있는 수준이다. 실제로 부산 해운대 등에도 강한 지진동을 감지한 시민이 다수다. 포항에서는 지진에 액자가 떨어지고 책장서 책이 쏟아졌다는 사례도 나왔다.

한수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울산 신고리 원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원ㆍ전북ㆍ충북은 그보다 약한 지진동이 감지됐다.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낄 수 있고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다.서울ㆍ경기ㆍ세종ㆍ광주ㆍ대전ㆍ전남ㆍ충남에서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로 지진의 영향력이 더욱 줄어들었다.

하지만 광화문 등 서울 곳곳에서도 지진을 감지했다는 시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경기 지역 주민들 다수도 진동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포항시 북구 9km 지역에서는 5.4 규모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 북위 36.12도, 동경 129.36도 지역이다.

이어 오후 2시 32분께 포항시 북구 북쪽 7km 지역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고, 46분께 북구 북북동쪽 9km지역(북위 36.12도, 동경 129.39도)에서도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이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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