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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사업 등 영종하늘도시, ‘가치상승’ 견인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의 가동을 내년 1월 18일로 예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 건설기본계획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확정하기로 한 가운데 2여객터미널의 확충을 포함한 4단계 개발사업까지 발표한 것이다.

총 4조8천억원이 투입되는 4단계 사업은 2터미널의 연간 여객 처리능력을 1800만명에서 4600만명으로 늘리고 제4활주로 신설, 진입도로, 계류장 확충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번 4단계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과 생체인식,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제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첨단 정보통신기술 도입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스마트 공항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제2여객터미널 개장에 이은 연이은 4단계 개발사업까지 청사진이 들어나면서 영종하늘도시 전체가 활력이 넘치고 있다. 부동산114에 의하면 중산동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의 2012년에 3.3㎡당 798만원이었으나 2017년 11월 현재 927만원으로 5년새 약 20% 상승하였다. 또한 영종하늘도시는 인구도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1년에 2만7천명에서 2017년 2월기준 6만 4천명으로 증가한만큼 현재도 인구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영종하늘도시가 잇다른 개발호재를 통해 배후주거공간으로 향후 가치가 더욱 기대되기 때문이다. 기대되는 영종하늘도시에서 웰빙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657세대)는 지구내에서 최고의 입지와 상품을 자랑한다. 희소가치높은 숲세권 아파트로서 35만㎡의 박석공원과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한 입지는 당연 최고라는 것이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의 전언이다.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이며 완전분양을 앞두고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동. 호수 지정 분양을 하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중도금 무이자에 발코니 확장 무상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운서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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