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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성건설, 경산 ‘임당뜰 협성휴포레’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실시

협성건설이 경산시 대평동에 공급하는 아파트 ‘임당뜰 협성휴포레’가 26일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당뜰 협성휴포레는 △67㎡ 116세대 △76㎡ 48세대 △84㎡A 166세대 △84㎡B 29세대 △84㎡C 107세대 △84㎡D 28세대 총 494세대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3.5베이 판상형 구조 및 3베이 탑상형 구조의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우수한 채광과 조망권을 자랑한다.

아파트 입주시기는 2018년 4월경으로 예정돼 사실상 선 시공 후 분양 아파트를 분양 받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분양가 역시 2년 전과 동일하게 3.3㎡당 최저 810만원대에서 최고 900만원대로 책정, 주변 아파트 시세 상승 대비 1억원 가량의 가격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중문설치, 펜트리가구 무상설치 등의 파격적인 혜택과 더불어 계약금 1천만원(1회차), 1개월 후 1천만원 정액제, 나머지 잔금은 입주 시에 납부하도록 하는 계약조건으로 입주자들의 초기 부담금까지 최소화했다.

이 밖에도 임당뜰 협성휴포레는 지역민들에게 힐링 장소로 인기 높은 남천수변공원 등의 녹지공간과 다양한 체육조경시설이 근접, 아이들과 함께 생태계를 느끼거나 여유롭게 여가를 즐기는 기회까지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으로는 경안로, 수성IC, 경산IC를 비롯해 대구 도심으로 이어지는 달구벌대로, 대구지하철2호선까지 마련되어 광역교통망과 대중교통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대구시와의 원활한 교통인프라를 통해 아파트 입주민들은 경산 임당생활권과 대구 시지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2년전 분양 당시에도 평면 만족도가 높았던 임당뜰 협성휴포레에 각종 추가 혜택과 분양가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면서 잔여세대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이어 “실제로 인근 노후아파트 거주자들과 대구 등 타 지역으로부터의 투자 수요 문의가 잇따르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산 임당뜰 협성휴포레의 아파트 분양 홍보관은 경산 롯데시네마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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