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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이창열 성추행은 무고?…현지서도 “매우 독특한 사건”

  • 기사입력 2017-11-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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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마무리 훈련차 일본으로 전지 훈련을 간 프로야구 선수가 현지에서 성추행을 했다. 그런데 장소가 많은 유동 인구가 있는 대형 쇼핑몰이다. 또한 물건을 구매하고 성추행까지 한 후 일행과 합류하기까지 7분이 걸렸다.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서 대형 쇼핑몰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한화 이창열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구단측은 여러 정황상 이창열이 성추행했을 가능성이 낮아 보이지만 구단측은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며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일단 이창열이 지난 22일 미야자키 북경찰서에 긴급체포된 직후 구단은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에 나섰다. 구단측은 23일 “체포 직후 변호사를 선임해 상견례하고 오늘(23일)부터 본격적인 변호활동을 시작한다. 사건개요 파악에 하루가 소요됐지만 철저히 대응해 선수를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까지 드러난 정황을 따져보면 이창열이 백주대낮에 인파가 많은 대형 쇼핑몰에서 직원을 성추행했을 것으로 짐작하기 어렵다. 미야자키 현지에서도 “사실상 고소인의 진술만으로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CCTV에 찍힌 인물이 이창열인지를 특정할 만한 근거가 있는지가 중요하다. 매우 독특한 사건”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훈련 후 세제와 부식 등을 구입하기 위해 동료 한 명과 쇼핑몰을 방문한 이창열은 필요한 세제 한 가지를 구매하지 않아 혼자 재방문했다. 구단은 이창열이 물품 구매 후 동행한 선수와 다시 만나기까지 7분 여가 소요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 시간에 세제를 구매하고 성추행까지 저지른다는 것이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것이다.

미야자키 현지 관계자는 “최악의 가능성을 따져본다면 일본인 특유의 표피적인 친절과 미소에 젊은 한국인 청년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일은 일본에서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일본을 처음 방문하는 것도 아니고 평소 성격이나 성향 등을 따져볼 때 돌출행동을 할 사람은 아니라는 게 한화 선수단을 알고 있는 호텔직원들의 공통 의견”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한국 프로야구 선수라는 점을 노리고 접근한 고의 범죄라는 의심까지 나오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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