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비해 2018 동계올림픽 실내 빙상 경기가 열리게 되는 강릉은 쾌청한 초겨울 날씨를 보여 대조를 이뤘다. 도시별 겨울 스포츠 종목에 맞는 일기를 보인 것이다.
24일 눈 덮힌 평창 |
24일 쾌청한 초겨울의 강릉 |
오는 12월 중순 공식 개통할 코레일 경강선(서울-강릉) 올림픽 KTX가 24일 국민 시승단을 태운 채, 서울역을 출발해 한강을 건너고, 눈 내리는 평창-진부역을 지나, 강릉역 3번 플랫폼으로 들어서고 있다. 평창 주경기장에 가려면 진부역에서, 쇼트트랙, 피겨 등 빙상경기를 보려면 강릉역에서 내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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