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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배고픈 김정은?…“최첨단 무장장비 더 만든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제8차 군수공업대회가 어제 폐막된 사실과 함께 김정은의 대회 연설을 소개했다.

김정은은 이 자리에서 군수공업 부문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에 대한 믿음과 기대는 매우 크다며 핵 무력을 질량적으로 강화하고 최첨단 무장 장비들을 더 많이 만들어 사명과 임무를 다해 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정은은 또, 새로운 전략무기 체계를 개발하고 국가 핵 무력 완성의 대업을 이룩한 것은 값비싼 대가를 치르면서 사생결단의 투쟁으로 쟁취한 노동당과 인민의 위대한 역사적 승리라고 선언했다.

통신은 이어 김정은이 국방공업을 21세기 첨단의 자립적 국방산업으로 비약시키기 위한 목표와 과업을 제시하고 방법을 명확히 밝혀줬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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