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위원장은 “내년부터 핵심 금융정책 추진을 더욱 가속화하고자 국장급 인사를 실시했다”며 “경력과 전문성, 역량 등을 고려해 핵심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 안정적 조직운영과 정책 추진역량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인사 의미를 설명했다.
(왼쪽부터) 김태현 신임 금융정책국장, 최훈 신임 금융서비스국장. |
금융위는 교육파견 복귀자 조기배치, 관계부처 협의 등을 신속히 진행해 이달 말까지 국장급 인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국방대학교에 교육파견을 갔던 최준우 전 중소서민금융정책관과,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에 파견됐던 김정각 경제민생팀장도 12월 중 금융위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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