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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경기도 작은도서관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는 경기도 작은도서관 시·군 정책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광명시는 냉난방비 지원 등 높은 도정시책 사업 참여도와 작은도서관 운영자, 자원봉사자 정기교육 실시 등 다양한 지원과 발 빠른 정책사업 참여로 최고점을 받았다.

광명시가 경기도 작은도서관 시군 정책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공립 안현 작은도서관.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에는 공립 4개관, 사립 36개관 등 총 40개관의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광명시 작은도서관 협의회가 구성돼 시의 작은도서관 전담팀과 상호 협력하고있다.

광명시 작은도서관은 정기적으로 작은도서관 임원진들과의 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작은도서관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마을을 하나로 만드는 구심점인 작은도서관을 맞춤형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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