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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 생활권에 바다조망까지 누리는 프리미엄 아파트 ‘봉포 스위트엠 오션파크’

10여 년 동안 분양소식이 없던 강원도 고성군에 ‘봉포 스위트엠 오션파크’가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대한토지신탁의 ‘봉포 스위트엠 오션파크’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123번지 외 6필지에 연면적 2만241.71㎡에 지하 1층~지상 20층의 규모로 총 184세대로 조성된다.

단지 전 세대는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0㎡으로 구성되며 2층 전 세대에 테라스와 펜트리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누리는 속초생활권 및 관광단지 개발 호재까지…
2018년 2월 평창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강원도 곳곳에서는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속초-양양-동해-삼척을 잇는 고속도로, 광주-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속초-양양 고속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동홍천-양양 구간이 개통했고 서울과 강릉을 잇는 경강선 KTX도 이달 개통한다. 이로써 서울과 강원도 지역까지 이동시간이 1시간 내외로 단축됐다.
이와 같이 교통망 확충으로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관광객 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강원도의 상권 및 생활인프라가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봉포 스위트엠 오션파크’ 또한 우수한 교통망을 편리하게 누린다. 우선 단지는 7번 국도, 봉포항과 연접하며 속초IC와 가까워 속초생활권을 확보했다. 또한 얼마 전 개통된 동홍천-양양 동서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인접하며, 인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가 2025년 개통될 예정으로 수도권 이동도 용이하다.

또한 ‘봉포 스위트엠 오션파크’가 위치한 고성군과 속초시 인근에서는 다양한 관광도시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단지 가까이 봉포 해풍거리가 조성 중에 있으며 화진포 국제휴양관광지, 설악동 관광테마 재개발 사업, 대포항 종합관광레저항 개발 등의 관광 상업복합시설이 적극 유치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지는 힐링을 위한 세컨드하우스로도 각광 받을 전망이다. 과거 세컨드하우스는 초호화 별장 개념으로 통용됐지만 최근에는 여가 생활을 위해 주말이나 휴가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가 새로운 세컨드하우스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과 가깝고 관광단지와 바다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봉포 스위트엠 오션파크’는 세컨하우스 최고의 조건을 모두 갖춘 셈이다.

-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 신뢰도 높은 신탁사 ‘대한토지신탁’
강원도 고성군은 2006년 클래시움(246세대), 상떼빌(196세대) 아파트의 공급이 사실상 마지막 공급이었다. 2009년 뉴빌리지가 공급됐지만 77세대로 소규모 분양이었다. 이처럼 분양소식이 뜸했던 고성군은 미분양 주택이 없을 정도로 공급이 절실한 상태다.

이에 따라 자연스레 강원도 고성군의 주민들은 신규 아파트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시행사 ㈜인토D&C가 위탁하여 ‘대한토지신탁’이 선보이는 ‘봉포 스위트엠 오션파크’은 더욱 눈길을 끈다. 대한토지신탁은 주택시장에서 20년 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신탁사이다. 군인공제회가 출자하여 다른 신탁사보다 탄탄한 자금력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한토지신탁이 2016년 강원도 양양군에 분양한 ‘양양 양우내안애’는 브랜드 아파트가 많지 않던 양양에서 분양 당시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내어 오는 2018년 준공 및 입주를 앞두고 있다. 대한토지신탁은 올해 시행사 ㈜인토D&C와 함께 속초에서도 좋은 분양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올 초 분양한 타운하우스 ‘영랑호 인트라움’과 9월 분양한 ‘속초 인트레빌 하버뷰’도 단기간 완판 행진을 이끌어 내어 강원권에서 대한토지신탁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토지신탁이 새로운 주거브랜드 ‘스위트엠’을 선보인다. 스위트엠은 sweet와 mansion의 합성어로 “안락하고 품격 있는 주거공간”을 의미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다. 스위트엠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이는 ‘봉포 스위트엠 오션파크’는 고성군 내 최초의 프리미엄 아파트로 발코니확장도 최초로 적용된다.

- 실수요자 눈길 사로잡는 평면설계와 더블 뷰 프리미엄
‘봉포 스위트엠 오션파크’는 최근 주택시장에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전용면적 80㎡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단지는 2층 전세대에 테라스를 제공하고 펜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 하는 등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공간을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LDK(Living, Dining, Kitchen)구조도 특장점이다. 더불어 발코니 확장 시 넓은 주방과 거실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봉포 스위트엠 오션파크’는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바다와 산을 조망할 수 있는 ‘더블 조망권’을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자연 조망권을 갖춘 단지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인다는 점을 고려하면 ‘봉포 스위트엠 오션파크’의 가치는 점차 상승할 전망이다.

각종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는 천진초등학교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중고등학교는 속초로 배정받을 수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춘 셈이다. 또한 속초생활권에 속하여 속초시청, 속초 의료원, 이마트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고성 제생병원이 2018년 개원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한토지신탁이 신탁을 맡아 신뢰를 얻고 있으며 무엇보다 강원 고성군에 오랜만에 찾아온 분양소식에 관심이 뜨겁다”며 “단지는 속초 생활권과 더블 조망권, 특화설계로 실수요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봉포 스위트엠 오션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20번지에 마련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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