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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헌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영문판, 아마존닷컴 전자책 장수 분야 1위에 올라
- 2017 총결산 교보문고 건강분야 베스트셀러에도 올라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영문판인 ‘I’ve Decided to Live 120 Years’가 지난 13일(미국 현지 시간)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점 미국 아마존닷컴의 전자책(Kindle) 장수(Aging)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

이승헌 총장의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는 지난 9월초 출간 즉시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건강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2017 교보문고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에 선정이 되었다. 


이 책은 이 총장이 6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자신의 인생을 성찰하고 남은 인생을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계획하면서 저술하게 되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들도 담겨 있지만, 인생의 참 가치를 발견하고,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가가는 것이 중요한지 삶의 기준을 가이드하고, 인생을 경영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근간을 이루는 것은 수천 년의 전통을 이은 우리 한민족 고유의 심신수련법인 선도(仙道)의 인간관과 자연관에 있다.

이 책은 ‘나는 누구인가’와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등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함께 그 답을 찾아보자고 말한다.

이승헌 총장은 “이 책은 지난 37년간 수많은 강연과 저술, 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전했던 내용의 정수를 담아 펴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가치를 실현해 가면서 인생의 참 의미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 내가 선택한 것처럼 누구나 자신의 삶을 120살까지 선택할 수 있고 아름다운 인생을 창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저자 크리스타인 노스럽(Chirstiane Northrup) 의사는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는 생물학적인 나이에 상관없이 완전하게 사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진정한 스피릿에 불을 붙이는 참으로 훌륭한 책이다. 더욱이 이 책은 당신이 정말로 최대한 완전하게, 최대한 건강하게, 최대한 오래 살기를 원한다면, 당신이 따라야할 정확한 공식을 제공한다”고 추천을 했다.

또한, 미국립보건원 산하 국립보완대체의학연구소 이사인 리드 턱슨(Reed Tuckson) 박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흥미진진하고 의미 있으며 완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는 그의 통합적인 가르침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삶의 기쁨을 최고로 증진시키고자 한다면, 삶의 목적을 완전하게 실현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추천을 했다.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영문판은 지난 11월 출시되었고, 일어, 중국어로 번역되어 출판 될 예정이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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