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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익형부동산 틈새상품 공략해 성공한‘용인 테크노밸리’지식산업센터

지난 11.3 부동산 대책과 올해 6,19 부동산 규제에 이어 강력한 8.2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 오피스텔이 규제에 포함되면서, 그 풍선효과로 규제에서 제외된 지역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최근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형 부동산의 틈새상품으로‘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가 알려진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구성택지개발지구 내의 브랜드 아파트형공장 ‘용인 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가 분양 막바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용인테크노 밸리는 POSCO에서 시공해 연면적 3만8천평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로 실평수 25평에서 100평이상 소형부터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의 제조형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로 층고 6M, 하중 1000KG/M2 에 DRIVE-IN SYSTEM까지 뛰어난 기술력으로 건축되었다.

현재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평단가도 480만원대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취득세(50%), 재산세(37.5%) 법인세(2017.12.31.까지) 감면혜택 및 2%대 초저금리(대출70~80%)로 금융혜택도 아주 좋아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임대차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용인 테크노밸리’안에 메가 박스, 노브랜드가 입점하여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키즈 파크, 어린이수영장 입점으로 문화공간이 형성되어 앞으로 수요자가 더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경부, 영동, 용서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분당15분 거리, 판교20분 거리이고, 내년상반기 마성IC직석화로 앞으로 입지적 요건 또한 더 좋아질 예정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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