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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에 띠네, 목에 거는 공기청정기
- 30년의 개발 경험 이오니스 신제품 출시

[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공기청정기를 목에 건다. 이동 중에도 내 주변 공기를 맑게 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 전문기업 이오니스가 목에 걸 수 있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닥터브이’와 수산라디칼이온이 발생하는 플러그용 공기청정기 ‘닥터원’을 출시했다.

넥밴드형 휴대용 공기청정기 ‘닥터브이’는 내 몸과 가장 가까운 공기 정화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목에 착용하고 있으면 200만개의 음이온이 발생되어 사용자 주변을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어 준다. 

이오니스 넥밴드형 휴대용 공기청정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 헤어 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충전용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USB포트에 한 번 충전으로 50시간 사용할 수 있다.

필터 교환이 필요 없는 반영구적인 초절전 공기청정기로 오존과 전자파를 발생하지 않는다. 이오니스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특허와 의장 등록을 마쳤다.

이오니스 장석운 대표는 “닥터브이는 기존의 목걸이형 공기청정기의 문제점인 무게와 크기, 그리고 충전 시 불편한 점을 해결해 초소형, 초경량 제품으로 완성했다”며 “200만개의 음이온이 발생되어 미세먼지나 스모그, 담배 연기, 꽃가루 등 신체 주변의 환경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말했다.

이오니스는 주변 환경 상태를 점검하고 공기청정을 알아서 해주는 인공지능 공기청정기 닥터큐를 출시한 바 있다.

nic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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