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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니 故 종현 21일 발인…장지는 어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19일 고단했던 삶을 스스로 마감했던 샤이니 멤버 고(故)종현의 빈소에 수많은 연예계 스타와 전세계 팬들이 몰려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고인의 발인일인 21일을 하루 앞두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장지 위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샤이니 멤버들이 상주 역할을 하면 문상객들을 맞고 있다. 

그룹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19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이다. [사진=연합뉴스]

강타,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워너원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외 이승철, 유희열 등 가요계 선배들을 비롯 블락비, 지코, 에픽하이, 방탄소년단, 아이유, 개그맨 박성광 등 연예계 동료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故 종현의 유가족은 사인이 분명한 만큼 부검은 안하기로 결정했으며 장례를 조용히 치르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YP엔터테인먼트도 소속 그룹 트와이스의 신곡과 뮤직비디오 공개일을 하루 늦추기로 결정했다.

JYP는 전날 공식SNS를 통해 “21일 0시 공개 예정이었던 Merry & Happy 뮤직비디오는 22일 0시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많이 기다려주셨던 원스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샤이니 종현의 발인일인 21일을 피해 신곡·뮤직비디오 발표일을 하루 늦추며 추모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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