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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모델하우스 개관

-랜드마크시티역, 워터프런트호수, 달빛축제공원 등 입지 뛰어나
-1990실 전 실 소형구성에 발코니까지… 투자자 인기 몰이 중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광영산업개발·엠앤씨가 시행위탁을 맡은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가 지난 20일(수)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1-1 이며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청약, 28일에는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으로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많은 문의가 쇄도했다.

먼저 송도국제도시 C1블록(송도동 29-2 일대)에 들어서는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예정)을 도보 3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또 제2서울외곽순환도로(예정), 제3경인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이 우수하고 인천국제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예정)으로 접근하기 좋아 육·해·공을 아우르는 교통망을 갖췄다.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워터프론트 호수와 송도달빛축제공원까지 끼고 있어 조망권은 물론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며 단지 주변으로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NC커넬워크, 코스트코,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이 위치한다.

여기에 신세계복합몰, 롯데몰, 이랜드몰 등 대형 쇼핑몰과 송도국제병원, 송도전문병원복합단지 등도 들어설 예정인데다 단지 내 상업시설이 지상 1~3층에 마련돼 향후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대우건설 시공으로 높은 브랜드파워를 자랑하는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상품성도 우수하다. 1990실 모두 발코니가 제공되며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설계로 공간 활용성이 우수하다. 또 최고 2.5m 높이의 대형 우물천장으로 개방감도 확보했다.

여기에 천정형 FCU, 드럼세탁기(일부가구), 냉장고 등 가전·가구제품도 기본 제공되며 다양한 부대시설까지 마련돼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전용면적 22~48㎡로 전실 소형으로만 구성해 희소성이 높다는 점도 눈 여겨볼 만 하다. 송도국제도시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공급된 소형(전용 60㎡미만)아파트는 2,370가구로 전체 공급량(38,718가구)의 약 6.1%에 불과하다. 소형아파트 비율이 현저히 적은 것.

뿐만 아니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최근 송도국제도시에는 대형 유통매장이 줄줄이 개장했고 삼성 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픽스, 셀트리온, 동아제약 등의 기업체가 입주했다. 또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은행, UN국제상거래법위원회 등 다수의 국제기구가 설치됐으며 한국뉴욕주립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등 해외 유명 대학이 송도에 글로벌캠퍼스를 조성했다.

주변 개발호재도 대어급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워터프론트 호수, 골든하버, 송도 테마파크, 아암물류단지 2단지 등 파급효과가 큰 다수의 개발계획이 추진되고 있고 수인선 송도역이 인천발 KTX역으로 계획돼 있다.

한편,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6층, 2개동, 전용면적 22~48㎡, 총 1990실 규모로 지어진다. 생활숙박시설로 공급돼 아파트와 달리 건축법을 적용 받기 때문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가 자유로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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