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1인 가구 증가, 오피스텔 임대 투자 인기 상승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부산역 도보 1분, 탄탄한 배후수요와 개발 호재로 ‘눈길’

1인 가구가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우수한 입지의 오피스텔이 핫한 투자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더욱이 정부가 날카로운 규제의 검을 겨누고 있는 주택시장과 달리 상대적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규제는 엄격하지 않아 투자 문의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은행 예금금리 보다 3~4배 이상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오피스텔 투자는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 받는다. 실제로 지난 10월 말 기준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5.26%로 1% 대에 불과한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최고의 역세권 부산역 도보 1분 거리에 오피스텔&아파트 주거복합단지인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가 들어선다. 지하철 1호선 부산역, SRT, KTX 트리플 역세권이 형성된 일대는 부산에서 가장 주목 받는 위치로 탄탄한 배후수요와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다.

부산역이 위치한 중구, 동구의 국제여객터미널·호텔숙박·금융·통신 등 업무지구와 인근 차이나타운의 상권 종사자만 포함해도 14만여 명에 달한다. 고정수요가 확보된 만큼 보증금 책정이나 임차인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북항재개발이 완성되면 근로수요는 더욱 늘어나게 된다. 부산일보사, BBS불교방송, 부산MBC, 부산경남본부사관,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국립부산검역소,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등이 입주할 예정으로 12만여 명의 추가 유입이 전망된다.

인근 최다 규모인 350실로 조성되는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오피스텔은 근로자, 1인 가구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23㎡~29㎡의 소형 평형으로, 63세대의 아파트는 61㎡~84㎡의 중소형 타입으로 설계된다. 붙박이장, 수납 팬트리, 드레스룸(일부 타입) 등의 실용적인 평면 설계를 도입한 것이 눈에 띈다.

한편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는 60% 중도금 무이자와 오피스텔 전매가 가능하다. 부산시 중구 중앙대로63 부산우체국 1층에 위치한 홍보관 내에는 모델하우스가 오픈돼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