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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자가 선호하는 복층형 ‘호매실 에이스 카운티 포유’ 잔여분 분양

오피스텔의 공급이 많은 요즘,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투자자의 안정성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주거용 공간을 갖춘 오피스텔이 인기다. 때문에 주변에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는 수익형 부동산을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번에 서수원지역에 들어서는 ‘호매실 에이스카운티 포유’는 드물게 트윈복층형으로. 아파트처럼 입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배려한 공간 설계가 눈에 띈다. ‘에이스 카운티 포유’는 지하 6층~지상 10층에 전용면적 25~38㎡형 9개 타입으로 건설된다. 총 144실과 지상 1~2층에 약 338평(1,117.66㎡)의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기존의 원룸형 공간과는 달리 세대별 전면부와 후면부에 모두 복층구조를 적용한 ‘트윈복층’을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시켰다. 소형(25~38㎡) 타입에 2개의 복층을 설치해 3룸과 욕실 및 거실까지 이용이 가능하도록 주거용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2인 이상이 충분한 생활이 될 수 있게 분리된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 4.2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하여 쾌적한 거주 환경을 강화한 특화설계로 입주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계했다.

서수원 지역 일대는 각종 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부동산 시장도 더욱 활기를 띠고 있으며, 오피스텔 임대수요의 증가가 기대되는 곳이다.

지식산업센터로 잘 알려진 (주)에이스건설이 호매실 중심상업지구 1-3-1블록에 ‘호매실 에이스카운티 포유’ 오피스텔이 이에 해당하는 곳이라고 전문가들은 꼽고 있다.

호매실 ‘에이스카운티 포유 오피스텔’ 분양관계자는 “생활공간을 넓힌 복층형 특화설계로 상품 경쟁력까지 갖춰 수요층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입지도 탄탄하다. 실제 공공기관이 몰려 있는 행정타운 인근이나 산업단지 주변 등의 경우 수요가 갑자기 줄어드는 경우가 있으나 호매실 지구는 상대적으로 적어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

산업단지나 공공기관 등이 위치한 곳은 근무자들이 직주근접을 선호하기 때문에 일부 근무자와 그 가족들로 인해 인구유입이 활발하고, 생활 인프라와 교육시설 등이 잘 형성된다. 또한, 업무시설이 증설되거나 교통여건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는 곳은 개발호재로 인해 일부 지역 가치가 상승하게 되며, 일부 시세차익까지 기대해 볼만하다.

서수원은 광교신도시, 영통지구 등 대규모 신도시 개발과 삼성전자 등으로 그 동안 높은 관심을 받아왔던 동수원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곳이다. 하지만 서수원 일대 부동산 시장이 교통, 산업 등 각종 굵직한 개발 호재가 몰리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중교통과 도로망도 잘 갖춰진다. 신분당선 2단계 연장 및 각종 산업단지와 호매실, 당수지구 등 택지지구 조성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일대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우선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인 ‘광교~호매실 구간(11.14㎞)’이 개통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수원시 구운동 직선도로와 화성시 봉담읍에서 광명시 소하동을 잇는 수원~광명간 고속도로(총연장 27.38㎞)도 개통돼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산업단지가 확충되는 것도 큰 호재로 작용한다. 수원시는 기존 수원 군공항 부지에 525만㎡ 규모의 첨단산업과 생활문화가 결합된 공간인 ‘스마트폴리스’를 조성할 예정이며, 문화공원과 생태농업공원, 첨단과학 연구단지 등도 들어선다.

장안구 율전동과 권선구 입북동 일대에는 30만여㎡ 규모로 개발되는 ‘서수원 R&D 사이언스파크’도 들어설 예정이다. 생명공학산업(BT), 에너지기술산업(ET), 나노기술산업(NT) 연구기관 및 관련업체가 입주해 글로벌 R&D 단지로 조성된다.

서수원의 대표적인 택지지구인 호매실지구는 현재 택지지구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90% 이상이 입주를 완료해 이미 생활 인프라가 완성된 완성형 택지지구로써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호매실지구 인근에 약 7,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가 개발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해 8월경 지구 지정을 제안한 수원당수지구를 확정, 고시하고 지구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수원당수지구는 당수, 금곡동 일원의 자연녹지와 개발제한구역 97만여㎡에 7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공공주택지구로, 호매실 공공주택지구(311만6000㎡) 2만400가구와 합하면 총 면적 400만㎡, 세대수는 3만에 달하는 메머드급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호매실 에이스카운티 포유’는 국내 대표 신탁사인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시공은 한경 주거문화대상에서 평면혁신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에이스건설이 맡게 된다.

우수한 입지와 상품 경쟁력은 서수원 일대의 풍부한 개발호재와 맞물려 시너지를 받으며 시세차익까지 노려 볼만하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10-8번지에 위치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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