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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전벽해 거여/마천뉴타운, 웃돈도인기도 ‘승승장구’,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1월 3일부터정당계약 시작

올해 강남권 마지막 분양〮유일한 뉴타운, 1순위 청약경쟁률 최고 121대 1로 흥행 大성공
조합원입주권도 수억원대 프리미엄, 뛰어난 미래가치로 수요자들 관심 한 몸에…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이 강남권에 유일하게 조성되는 뉴타운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올해 마지막 강남권 분양 단지인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 거여 2-2구역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121대 1, 평균15.2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강남권 분양 흥행불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러한 결과는 부동산 시장이 금리인상과 각종 규제로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환금성이 우수하고 미래가치가 뛰어난 강남권 아파트의 경우 수요가 집중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강남권에서는 보기 드문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급이 진행된데다, 상전벽해 수준으로 변신이 기대되는 뉴타운사업지에 조성된다는 점에서 성공 요인을 찾을 수 있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380만원으로 주변 노후 아파트와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강남권에 공급되는 단지임에도 몸값을 낮춘 분양가로 청약 전부터 당첨만 되면 ‘로또’라는 소문이 퍼졌을 정도다.

거여/마천뉴타운에서 처음으로 공급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이 우수한 성적을 내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도 들뜬 분위기다. 현재 거래가 가능한 해당 구역 조합원 입주권에도 억대 웃돈이 붙어 일반분양가를 훌쩍 넘긴 상태다.

거여/마천뉴타운은 강남권 유일의 뉴타운이라는 희소가치 외에도 위례신도시 북부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입지도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주거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신도시와 맞붙어 있는 만큼 기반시설과 편의환경을 공유할 수 있다. 또, 뉴타운개발이 완료되면 위례신도시와 함께 강남 생활권이 가능한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뉴타운 지정 12년 만에 첫 분양을 시작한 거여/마천뉴타운은 서울 송파구 거여1·2동 및 마천1·2동 104만3843㎡의 노후 주거지역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개발 완료 시점에는 일대가 1만3372가구 규모의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된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의 성공적인 첫 분양에 힘입어 거여/마천뉴타운 내 다른 구역 개발도 탄력을 받고 있다. 거여/마천뉴타운2-1구역은 내년 상반기신규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마천지구 재개발 사업도 재개되어 속도를 내고 있는 분위기다.

최근 강서구 마곡지구와 강동구 고덕지구 등 서울의 외곽지역들이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녹지공간을 앞세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도 강남권 진입이 수월한 거여/마천뉴타운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거여/마천뉴타운은 사업지 인근 문정동에 법조타운이 조성되면서 환골탈태하는 과정을 지켜본데다, 강북 일대 뉴타운 프리미엄을 학습한 수요자들의 기대 심리 또한 반영되고 있어 거여/마천뉴타운의 미래가치는 높게 평가되고 있다.

대림산업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3층, 12개 동, 총 1199가구(일반분양 38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59~113㎡으로 △59㎡ 60가구 △84㎡ 230가구 △113㎡ 90가구 규모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거여 2-2구역은5호선 마천역과 거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뉴타운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로 평가 받는다. 인근에 있는 송파대로, 외곽순환도로, 송파IC, 서하남IC를 타고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뛰어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마천중앙시장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다. 롯데백화점(잠실점),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홈플러스(잠실점), NC백화점(송파점), 가든파이브, 롯데마트(송파점) 등도 가깝다. 마천초가 도보로 5분 내외 거리에 있고 거원중, 보인중/고가 인근에 있어 통학 여건이 우수하다.

천마산 근린공원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사업지 남측으로는 단독주택 부지가 자리잡아 타 단지에 비해 개방감이 우수하다. 조망권 극대화를 위해 발코니에는 시야를 가리는 난간이 없는 입면분할창호를 적용한(일부 제외) 특화 설계가 도입된다.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평면 설계도 주목할 점이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전용면적 59㎡, 84㎡, 113㎡ 총 3개 평면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84㎡ 일부 타입은 세대 분리형, 최상층 복층형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2018년 1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언주로 812(도산공원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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