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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가야 삼정그린코아’ 홍보관 오픈 임박, 마지막 조합원 모집 돌입

조합설립인가 완료된 서면지역주택조합이 시행, 안전성 보장
전용 59㎡, 84㎡ 중소형 타입 아파트.. 4Bay 설계로 조망권 보장
인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 우수

부산진구 당감동에 서면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신가야 삼정그린코아(가칭)’가 내일 날짜(5일)로 홍보관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마지막 조합원 모집에 돌입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설립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며 불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지적하는 소비자들이 많으나 시행을 맡은 서면지역주택조합은 2016년 09월 21일에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했다. 또한 사업부지에 대한 토지 매입을 95% 이상 완료, 현재 사업승인 접수 전 마지막으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타 지역주택조합아파트와 다르게 안정성이 보장되고 있다.

‘신가야 삼정그린코아’ 아파트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동 850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연면적 108,040.75㎡, 대지면적 34,455㎡의 규모로 아파트 6개동, 지하 2층~지상 35층으로 지어진다. 최근 수요가 많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전용면적 39㎡ 20세대(예정), 59㎡ 408세대, 84㎡ 418세대 3가지 타입으로 총 846세대 공급 될 예정이다.

‘신가야 삼정그린코아’는 신평면설계로 높은 서비스면적 이 제공돼 넉넉한 공간감을 더해준다. 또한 트렌디한 단지 디자인과 최근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구조인 4Bay 설계로 채광권, 조망권이 우수하며 넓은 펜트리공간도 설계돼 공간 활용도 또한 극대화했다.

‘신가야 삼정그린코아’ 분양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강화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가야 삼정그린코아는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900만 원대(예정)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돼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서면중심생활권에 위치한 ‘신가야 삼정그린코아’는 단지 주변으로 문화/편의시설이 다양하게 확충돼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교통여건을 주목할 만하다. 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 가야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인근 두정거장 거리인 서면역으로 이동하면 1호선 환승도 가능하다. 도로 교통망도 우수한 편으로 부산 도심 진입이 수월하며 남해 제2고속지선 이용하면 남부광역교통망으로 이동이 원활하다.

차를 이용하면 10분 이내에 부산롯데백화점, 롯데마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하나로마트 등 도심권 생활편의시설이 단지에서 인접해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야초/여중/고, 서면중, 동의대, 동서대, 인제대학의과대학 등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시설을 자랑한다.

‘신가야 삼정그린코아’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쇠미로 222-13(온천동) 삼정그린코아 주택전시관 1층, 2층에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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