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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첫 웨딩박람회에서 결혼 준비하고 선물도 받자
1월 6~7일 세텍 전시장

내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웨딩박람회로 몰리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 트렌드의 최고급 웨딩상품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혼인율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결혼박람회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국내 최대의 웨딩 컨설팅 기업 웨딩앤아이엔씨가 제51회 웨딩앤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월 6~7일 이틀간 세텍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웨딩박람회는 웨딩앤의 자체 여행사 여행앤라이프와 함께하는 웨딩앤신혼여행박람회와 동시에 진행된다.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이번 행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웨딩앤웨딩박람회에서는 웨딩패키지를 최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한복, 예복, 커플링 할인을 비롯한 다채로운 혜택도 마련된다.

현장에서는 1시간 마다 최고급 가전제품 및 명품 핸드백, 지갑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명 수입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무료로 피팅하고 청담동 유명샵의 웨딩 메이크업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박람회 선착순 계약 이벤트를 진행, 필립스 무전전기포트 및 토스터기, 전기다리미 등의 6종 선물 중 1종을 증정한다. 계약 고객 모두에게는 테디베어, 웨딩앤 웨딩체크리스트, 웨딩부케서비스, DB&웨딩앤 케어서비스 4종을 선물한다.

웨딩앤 관계자는 “웨딩앤이 준비하는 새해 맞이 첫 웨딩박람회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결혼을 앞 둔 예비부부들이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웨딩앤아이엔씨는 대한민국 1등 웨딩컨설팅 기업으로 2014년부터 2017년 올해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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