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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로 여행 중 참변’ 추정…볼리비아서 40대 한국 여성 피살

  • 기사입력 2018-01-1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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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남아메리카 볼리비아에서 40대 한국 여성이 피살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여성은 홀로 여행을 다니다 참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12일 볼리비아 티티카카호수(Lago Titicaca) 인근 태양의 섬에서 40대 한국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볼리비아 경찰당국은 시신을 수도인 라파스로 이송해 부검했다. 이 여성은 칼 등 날카로운 흉기에 찔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사진설명=티티카카호수(헤럴드경제DB/강인숙 여행칼럼니스트 제공)

현지 언론은 호텔 숙박 기록을 토대로 숨진 여성이 혼자 볼리비아를 여행했던 것으로 추정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볼리비아대사관은 현지 경찰로부터 통보(한국시간 12일 밤) 받은 후 직원을 급파해 부검 현장에 입회했다”면서 “볼리비아 경찰당국에 철저한 수사와 조속한 범인 검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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