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달샤벳’ 세리 “정아언니 웨딩들러리 인증샷 올려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오는 4월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여가수 정아가 정창영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봄의 신부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걸그룹 ‘달샤벳’ 세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예비 신랑ㆍ신부와 찍은 웨딩 사진을 올리며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15일 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한 선배인 정아의 웨딩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정아언니 왕예쀼♥ 형부랑 알콩달콩”이라는 글을 함께 적었다. 

[사진=세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에는 하얀색 면사포를 쓴 채 웨딩촬영을 준비하는 정아와 턱시도 차림의 정창영의 모습이 담겼으며 촬영 전 연출된 사진이 아닌 자연스러운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세리와 정아는 귀여운 표정을 지우며 둘만의 사진을 남기기도 했는데, 두 사람의 모습이 친자매처럼 다정했으며 평소 친분이 깊음을 알 수 있게 했다.

한편 오는 4월 결혼하는 정아와 정창영의 웨딩촬영에서 신부들러리로 세리 외에도 정아와 같은 그룹 출신인 레이나와 가은, 달샤벳 우희, 소나무 의진 등이 참여해 상큼 발랄하면서도 따뜻한 우정을 과시했다.

정아와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정창영은 오는 4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