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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소민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정소민이 이준과의 열애를 인정한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쟁이를 만들어놨네”,”냠냠”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일본 여행 중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블라우스와 밝은 색 코트를 입은 모습이 청순한 외모를 더 돋보이게 했다.
앞서 15일 정소민은 일본 여행 중임을 알렸다.
앞서 정소민과 이준은 지난 1일 올해 첫 연예계 공개커플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커플 호흡을 맞췄는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이준은 지난해 10월 현역으로 입대, 군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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