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CJ헬스케어,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 ‘컨디션CEO’ 인기
- 월계수 잎, 자리, 선인장 열매 복합추출물 첨가
- 기존 헛개컨디션 대비 용량도 50㎖ 더 늘려
- 최근 가수 김건모 모델로 한 CF도 온 에어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연말연시 술자리가 이어지면서 숙취해소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술을 조금 마셔도 숙취해소 제품을 찾는 20, 30대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숙취해소음료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992년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을 내놓으며 우리나라에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열었던 CJ헬스케어가 지난해 11월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 ‘컨디션CEO’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김건모가 모델인 ‘컨디션 CEO’ 광고]

‘컨디션CEO’는 1992년 국내 숙취해소 시장을 개척한 이래 25년 동안 변함없이 1위 자리를 지켜온 CJ헬스케어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숙취해소의 전문 CEO가 되겠다는 컨셉 아래 출시됐다.

컨디션CEO는 숙취해소 관련 특허를 받은 월계수 잎과 자리, 선인장 열매(백년초) 복합추출물을 새롭게 추가했고, 기존 헛개컨디션 대비 50㎖ 증가한 150㎖ 용량으로 출시됐다. 골드 컬러를 활용한 패키지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병 당 1만원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국민가수 김건모를 모델로 한 첫 CF ‘숙취해소 전문 CEO 취임편’이 본격적으로 전파를 타면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건모가 숙취해소 전문 CEO로 등장해 CEO의 발음을 재치있게 ‘컨디션 쎄오!’라고 외치며 끝나는 이번 CF는 공중파, 케이블TV, 종편 및 유투브(YouTube)에 공개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CJ헬스케어 컨디션 브랜드매니저는 “CJ 컨디션CEO는 CJ헬스케어 연구진들이 쌓아온 R&D 역량을 바탕으로 3년 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라며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개척한 이래 리딩브랜드로써 25년간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컨디션에 이어 컨디션CEO 역시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gre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