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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경영 열애설에 발끈…26살 연하 가수 최사랑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민공화당 전 총재 허경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최사랑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23일 오후 6시 38분 현재 주요포털 실검 1위에 안착했다.

‘허본좌’ 허경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최사랑은 1976년 생으로 허경영과 함께 노래 작업을 했던 26살 연하의 가수다.

이에 대해 허경영 측은 “최근 음반을 낼 때 최사랑이 도움을 준 것은 맞지만, 그 외에는 전혀 무관하다”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올해 우리나이로 마흔 세 살인 최사랑은 오랜 시간 가수를 꿈꿔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꿈을 이루지 못한 상태에서 지난 2015년 초 한 행사장에서 허경영 전 총재의 비서실장을 만나 허 전 총재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한다. 최사랑은 이후 허경영 전 총재가 작사한 ‘부자되세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곡 ‘국민송’ 뮤직비디오에 허경영과 함께 외계인으로 분해, 삶에 지친 지구인들을 구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구성해 화제를 끈 바 있다.

열애설에 휩싸인 허경영 전 총재(왼쪽)와 26살 연하의 가수 최사랑.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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