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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한4미’라더니 주말까지 강추위네
[헤럴드경제]3일 춥고 4일은 따뜻해 우리나라 겨울날씨는 ‘3寒4溫’이 전형적이었지만 최근 몇년새 미세먼지가급증하며 3일 춥고 4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3한4미’가 대세가 됐다.

하지만 이번 한주는 미세먼지가 ‘양호’한 대기상태가 계속되는 반면, 시베리아 영향권에 한주 내내 한파경보에갇히고 있다.

이에 27일 주말에도 연일 계속된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27일은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은 뒤 오후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이날 전날보다 기온이 상승하는 곳이 있겠으나 강추위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 ▲대전 -15도 ▲대구 -12도 ▲전주 -12도 ▲광주 -9도 ▲부산 -8도 ▲강릉 -9도 ▲제주 -1도 ▲울릉 ·독도 -4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대전 0도 ▲대구 2도 ▲전주 0도 ▲광주 3도 ▲부산 5도 ▲강릉 4도 ▲제주 3도 ▲울릉 ·독도 2도 등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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