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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문위, 서울-강릉 올림픽 패스 스탬프투어
내일로, 문화누리, 코리아투어카드도 혜택

7일 13시 강릉역엔 ‘국가대표 미소’ 총출동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대학생, 여행종사자 미소국가대표, 연예인-체육인 명예미소국가대표를 통해 한국의 친절과 미소를 지구촌에 심고 있는 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코레일과 함께 오는 9일부터 3월18일까지 강원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특별 제작된 ‘서울-강릉 패스’의 이용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서울-강릉 패스, 내일로(프리미엄 내일로) 패스, 문화누리레일패스를 소지한 내국인과 코리아투어카드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을 소지한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다.
강릉 경포대에 올림픽을 기념하는 인공달이 떴다 [연합뉴스 제공]
평창 대관령 하늘목장의 동심
방문위 스탬프투어 대상지인 정선 삼탄 아트마인

서울역 및 강릉역 등에서 리플릿을 수령한 후, 올림픽 개최도시인 강릉, 평창, 정선의 20개 관광지 중 5개 이상의 관광지 방문 인증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5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에는 서울역과 강릉역의 여행센터에서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문위원회 홈페이지(http://vk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림픽 서울-강릉 패스, 내일로(프리미엄 내일로)패스, 문화누리레일패스, 코리아투어카드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을 소지한 내외국인은 설상경기가 개최되는 평창 시티투어버스도 온라인(www.happy700bus.kr)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방문위는 7일 오후1시 KTX 강릉역에서 한국의 미소를 대표하는 대학생미소국가대표 40명과 방문위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외국선수, 외국인관광객, 올림픽개최지를 찾은 우리 국민을 상대로 ‘K스마일’ 캠페인을 벌여 싱그럽고 패기 넘치는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현재 가수 에릭남, ‘라디오 로맨스’에 출연중인 배우 김소현, 올림픽 선수촌장 겸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등이 명예미소국가대표를 겸하고 있다.

▶스탬프투어 강원 지역 20개 관광지-▷강릉시: 강릉올림픽파크, 강릉아트센터, 강릉통일공원, 오죽헌, 경포아쿠아리움(경포호), 선교장, 정동진 레일바이크, 정동진 시간박물관(모래시계공원),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 과학박물관, 하슬라아트월드(피노키오미술관) ▷평창군: 평창올림픽플라자, 이효석 문학관,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월정사, 백룡동굴, 대관령 하늘목장 ▷정선군: 삼탄아트마인, 정선아리랑시장, 아라리촌, 정선레일바이크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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