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는 2월 14일(수)부터 3월 18일(일)까지 이른 봄꽃이 가득한 꽃 스튜디오 ‘프랭키 플라워 스튜디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랜드 삼천리동산에 위치한 ‘프랭키 플라워 스튜디오’는 친환경 캐릭터 ‘프랭키와 친구들’을 적용한 이색 봄꽃 스튜디오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봄꽃 배경의 포토존은 물론 봄을 알리는 꽃과 나무, 희귀 양서류 등이 봄의 설레임을 제공한다.

특히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플라워 포토존으로 소품과 조명도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어 전문 스튜디오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봄꽃에 파묻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꽃보다 인생샷’ 컨셉의 공간으로 가족, 연인 모두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다. 가족, 연인에게 카메라 앞에서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포토존에서 촬영한 인생 사진을 SNS에 게시할 경우 추첨을 통해 특별 경품을 제공한다.

프랭키 플라워 스튜디오에서는 겨울잠에서 깨어나 봄을 알리는 개구리들과 금붕어도 만날 수 있다. 특히 평소에 보기 어려웠던 희귀 개구리 특별전이 진행 될 예정으로 아이들이 봄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서울랜드는 프랭키 플라워 스튜디오 오픈을 맞이해 2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씨카드 고객은 실적에 상관없이 자유이용권을 1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M포인트 회원에게는 자유이용권 70% 이벤트 혜택이 제공되며 통신사 할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을 맞이한 입학생들을 위한 연간회원 40% 특별 할인도 진행 중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