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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디스크로 인한 반복적 신경 통증, 한의원 추나요법 고려할 수 있어

  • 기사입력 2018-02-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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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에 사는 가정주부 강 모씨(50세)는 몇 달 전부터 허리에 가벼운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녀는 집안일을 하면서 나타난 일시적인 증상이라 생각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통증 강도가 심해지고 통증이 반복되면서 다리가 저리는 증상까지 나타나 한의원을 찾기에 이르렀다. 의료진을 통한 검진결과 강 씨의 증상은 허리 디스크 손상으로 밝혀졌다.

허리디스크는 요추추간판탈출증으로 뼈 마디 사이에 완충작용을 하는 추간판이 탈출해 신경을 누르면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허리통증을 수반하지만 허리통증 없이 다리가 저리는 증상만 나타나기도 하며 오래 앉아있거나 서 있는 것이 힘들고 물건을 들어 올리는 일상생활도 힘겨워질 수 있다.

허리디스크 치료는 비침습적 치료 및 수술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신경압박이 심해 대소변감각이 마비되거나 장기간 치료를 해도 심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등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면 비수술적 치료로 높은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한의학에서는 정상 위치에서 어긋난 허리 관절과 주변의 연부조직, 혈관, 인대, 신경 근막 등이 제 기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구조를 정상화시키는 비침습적 교정치료인 ‘추나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추나요법은 비뚤어진 척추 및 관절대를 교정해 자세를 바로 잡아줌으로써 근육과 인대의 밸런스 및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척추 및 기타 관절의 울혈과 유착을 풀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전신의 혈액순환 및 림프 순환 촉진을 돕는다.

시술자의 손을 통해 이뤄지는 비침습적 치료이기 때문에 신체적 부담이 비교적 적어 고령의 환자들도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허리디스크 외에도 목디스크, 척추측만증, 척추관 협착증, 척추분리증, 좌골신경통, 거북목, VDT syndrome 등의 질환에 적용 가능하다.

추나요법의 치료 기간은 병의 증상과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허리디스크의 경우 1~3개월 정도 진행되며 증상에 따라 약침요법, 봉침요법과 침구요법 등을 병행할 수 있다. 디스크 증상이 심하거나 퇴행성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3~6개월로 치료기간이 늘어난다.

이러한 추나요법은 시술 부위 근육을 과도하게 눌러 부작용으로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수기치료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통해 시술 받는 것이 좋다.

평촌 생명마루한의원 백승태 박사는 “추나요법의 치료 목적은 틀어진 척추 관절을 바로 잡아 전신의 균형을 잡아주어 신경혈관 순환을 원활히 하고 각종 통증을 유발하는 어혈을 풀어주는데 있다”며 “척추 및 골반의 위치를 바로잡는 것은 물론 연관 내장 기능을 회복시키는 효과까지 기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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