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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청년창업 아카데미 개최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시장 이필운)는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청년공간 에이큐브에서 제1차 청년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창업 아카데미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25명 내외의 수강생을 선발하며, 80% 이상 출석하면 수료가능하다.


이번 청년창업아카데미는 구글 스프린트(Sprint)를 접목한 시장분석과 사업아이템 고도화 과정이다. 구글 스프린트는 구글벤처스(GV)가 투자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빠른 시간 내에 효율적 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한 방법론이다. 창업가 마인드, 2018년 트렌드 분석, 사업아이템 고도화를 비롯해 창업실무 등의 과정으로 총 30시간 동안 운영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청년 창업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며, 이번 청년창업아카데미가 그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창업아카데미는 시장분석과 사업아이템 고도화(3월), 전략적인 브랜딩과 마케팅(4월), 스타트업 자금 조달의 과정(6월)으로 올 해 3차례 진행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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