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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평창] 함께 달린 송어축제, “폐막후 무제한 송어낚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내국인 65만명, 외국인 4만명의 손님을 모은 평창송어축제가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과 함께 막을 내린다.

이번 축제는 올림픽을 맞아 대관령눈꽃축제와 함께 2018 평창윈터페스티벌로 마련됐다.

66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주최측은 축제가 끝나도 26일부터 7~10일(얼음두께 안전 고려해 조정) 간 무제한 송어낚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그간 평창문화원(원장 이욱환) 주관으로 둔전평 농악놀이(용평), 황병산 사냥놀이(대관령), 대방놀이(대화), 삼베삼굿놀이(방림), 메밀도리깨질 소리(봉평), 평창아라리(미탄), 목도소리(진부)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평창만의 전통 민속놀이 공연이 펼쳐졌다.

24일엔 평창주민들을 위한 버드리 품바 공연도 열렸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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