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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난 한국에서 못 뛰어”… KOVO '샐러리캡 성차별' 비판

  • 기사입력 2018-03-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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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5억·여자 14억으로 제한…1인 연봉이 총액 25% 초과 금지도 여자만



[헤럴드경제]“왜 점점 좋아지는 게 아니고 뒤처지는 걸까?”

‘배구여제’ 김연경(30·중국 상하이)이 한국 프로배구 샐러리캡(팀 연봉 총액 상한선) 제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연경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제도라면 나는 한국리그에서 못 뛰고 해외에서 은퇴를 해야 할 것 같다”며 최근 한국배구연맹(KOVO)이 의결한 프로배구 샐러리캡 제도에 반발했다.
[사진=연합뉴스]

남녀 샐러리캡 차이가 너무 크다는 것을 문제 삼았다.

김연경은 트위터에 “여자 샐러리캡 14억원(향후 2년간 동결) 남자 샐러리캡 25억원(1년에 1억원씩 인상) 왓(WHAT)!!!!!!!!!!!”이라고 적은 뒤 “여자배구 샐러리캡과 남자배구 샐러리캡의 차이가 너무 난다. 또한 여자 선수만 1인 연봉 최고액이 샐러리캡 총액의 25%를 초과할 수 없다는 단서 조항까지 추가했다고 한다. 왜 점점 좋아지는 게 아니고 뒤처지고 있을까?”라고 비판했다.

KOVO는 지난 5일 6차 이사회와 임시총회에서 프로배구 샐러리캡 인상을 의결했다.

2017-2018시즌 24억원인 남자배구 샐러리캡은 3년간 매년 1억원씩 올라 2018-2019시즌 25억원, 2019-2020시즌 26억원, 2020-2021시즌 27억원이 된다.

2017-2018시즌 13억원인 여자배구 샐러리캡은 다음 시즌 14억원으로 인상해 2019-2020시즌까지 동결할 예정이다.

김연경이 언급한 대로 여자부 선수 연봉 최고액은 샐러리캡 총액의 25%를 초과할수 없다는 단서 조항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2019-2020시즌까지 여자부 선수 연봉 한도는 3억5000만원이다.

김연경은 지난 5월 중국리그 상하이 구오후아 라이프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정확한 연봉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시즌 김연경이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받은 연봉(120만 유로, 약 14억6000만원, 추정치)과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상하이의 중국리그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끈 김연경은 한국, 일본, 터키에 이어 4번째 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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