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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대성 입대…“2년 뒤 ‘빅뱅시대 2막’까지 안녕~”

  • 기사입력 2018-03-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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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5명 중 4명 군 복무 중 ‘눈길’
승리, 새 앨범 발표 후 현역입대 알려
신곡 ‘꽃길’ 오후 발표…‘팬사랑꾼들’ 면모


[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육군이 ‘빅뱅’을 접수했다.

13일 대성이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가운데, 5인조 남성그룹 ‘빅뱅’ 중 승리를 뺀 나머지 4명이 ‘군인’ 신분이 됐다. 빅뱅의 팬클럽 ‘VIP’도 이젠 ‘곰신’팬이 된 셈.

[빅뱅의 대성이 13일 오후 철원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를 통해 현역 입대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이날 대성의 국내외 팬들은 오전 일찍부터 대성의 입대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강원도 화천 제27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 앞에 모여들었으며 “기다릴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걸기도 했다.

대성은 입소 마감시간이 가까운 오후 1시46분께 신병교육대 앞까지 차를 타고 온 뒤 내려 팬들에게 밝게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이어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경례 포즈 후 신병대 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차 안에서 계속 손을 흔들었다. 대성은 이곳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미리 입대한 빅뱅의 맏형 탑은 지난해 2월 의경 복무 중 ‘입대 전 대마초’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현재 남은 군 복무 기간 용산구청 소속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2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하루 전인 12일엔 태양이 육군 현역 입대했다.

불과 열엿새 동안 3명이 연이어 입대를 한 것도 특이하다. 평소 남다른 형제애를 뽐내던 빅뱅 멤버들인 만큼 거의 동반 입대나 마찬가지여서 보기도 훈훈하다.

또 함께 군 복무를 해 활동 공백을 줄여보자는 뜻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찌 됐든 글로벌 뮤지션 ‘빅뱅’의 완전체 공연 무대는 2년 이상을 기다려야 할 전망이다.

빅뱅의 ‘정신적 대부’ 양현석도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입대 멤버들의 사진을 차례로 올리며 건강히 군 복무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올려 눈길을 끈다.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캡처]

또한 빅뱅은 팬들과 잠시 떨어져 있을 2년 공백에 앞서 이날 오후 6시 신곡 ‘꽃길’을 발표한다. ‘꽃길’은 빅뱅 멤버들이 언젠가 입대할 것을 생각해 지난 2016년 정규앨범 ‘메이드(MADE)‘ 작업 때 완성한 곡이다.

[13일 오후 발표되는 빅뱅의 신곡 '꽃길' 재킷.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평소 멤버들과 동반 입대를 희망했던 막내 승리는 최근 중국에서 개봉한 중국영화 ‘러브온리(LOVE ONLY)’ 홍보와 그동안 준비해온 솔로 앨범 발표 이후 현역으로 자원 입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다.

빅뱅은 지난 2006년 싱글앨범 ‘빅뱅(Bigbang)’으로 데뷔해 ‘거짓말’ ‘붉은 노을’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국내뿐 아니라 K팝 선두주자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2년 후 몸도, 마음도 건강한 남자가 돼 돌아올 ‘빅뱅시대의 2막’이 기대된다.

jo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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