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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원, 김승현과 달달한 ‘럽스타그램’ 화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5월의 신부가 될 배우 한정원과 그의 배필이 될 전 농구선수 김승현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한정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승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열애 사실을 감추지 않았다. 지난 주말에는 지인의 결혼식에서 받은 부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정원은 김승현과 찍은 사진과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의 합성어), 행복, 재미나다”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한정원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한편 한정원과 김승현의 만남은 지난해 여름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서로 호감을 가지며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한정원과 김승현은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두 사람은 신혼집을 알아보러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 보다 9살 어린 한정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배우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미쓰 홍당무’, ‘가문의 영광5’, 드라마 ‘제 3병원’, ‘트라이앵글’ 등에 출연하다 5년전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패션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국대를 졸업한 김승현은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해 13년 간 농구선수로 활약하다가 2014년 은퇴 후 해설가로 활동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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