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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보 잘했어~”…배지현 아나, 류현진에 물개박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시즌 3번째 선발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오는 류현진(31)에게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환한 미소와 함께 박수로 맞이했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은 이날 호투로 자신의 평균자책점을 2.87로 낮추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

[사진제공=OSEN]

이날 다저스 덕아웃 옆에 앉아 남편의 시합을 지켜보던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6회말 퀄리티스타트로 호투하고 덕아웃으로 돌아오는 류현진을 향해 환하게 미소 지으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류현진은 지난 오클랜드전에 이어 올 시즌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방문한 경기에서는 무패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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