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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사이”라던 왕대륙♥강한나…이번엔 바티칸데이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만 배우 왕대륙과 강한나가 이번에는 바티칸에서 포착돼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오후 대만배우 왕대륙과 배우 강한나가 함께 있는 사진이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날 웨이보 등 SNS에 올라온 사진에는 왕대륙과 강한나가 바티칸에서 함께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붙어 셀카를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웨이보]
강한나와 대만 배우 왕대륙 [사진=연합뉴스]

앞서 지난달 일본 오사카의 한 놀이공원에서의 데이트가 목격돼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지난 4일 수산시장 데이트가 목격돼 두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왕대륙 측은 현지 매체에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 드라마를 찍은 인연으로 친구가 됐을 뿐”이라며 “(사진이 찍힌 날은) 지인들 모임 자리였다”고 부정했다.

강한나 측 역시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었던 것”이라며 왕대륙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왕대륙은 대만 최고의 청춘스타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구릿빛 피부로 ‘대만의 원빈’으로 불리며 2016년 국내 개봉한 ‘나의 소녀시대’가 전국 40만 관객을 동원,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강한나는 올 초 종영한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했다.

왕대륙과 강한나는 중국 드라마 ‘귀취등지목야궤사’를 함께 촬영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1989년생인 강한나는 1991년생인 왕대륙보다 2살 연상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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