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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잡고 도심 속에서 치유하자 ‘서면 센트럴파크’

- 황령산 인근 친환경 아파트, 도심에서 누리는 쾌적한 주거공간
- 부산 최고의 명문학군과 우수한 생활 인프라 이용 가능한 우수한 입지


중국발 황사와 몸에 해로운 초미세먼지 현상으로 대기 질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미세먼지를 잡아주는 산∙공원 등 녹지 인근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산업시설이나 자동차 배기가스, 화석연료 등에서 발생하는 인공 오염물질이다. 중금속과 유해화학물질이 들어 있어 인체에 해롭다. 기관지염, 심장질환,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노인들에게 치명적이어서,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 외출을 삼가해야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자료에 따르면 나무는 미세먼지를 빨리 가라앉히고, 광합성을 하는 과정에서 미세먼지도 함께 흡수해 공기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심의 평균기온은 낮춰주고 습도는 높여줘 쾌적한 주거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나무 잎사귀의 녹색은 스트레스 완화에도 좋다. 때문에 실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녹지는 예비 청약자들의 내 집 마련 시에도 중요한 기준점이 된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일원에 들어서는 ‘서면 센트럴파크’는 숲으로 싸여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호흡기 질환이나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가정의 경우 도심을 벗어나 외곽지역으로 주거지역을 옮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도심 속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치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단지 가까이 황령산이 자리해 전포동 내에서도 가장 쾌적한 주거환경 자랑
‘서면 센트럴파크’는 단지 가까이 해발 427m의 황령산이 위치해있어 전포동 내에서도 가장 쾌적한 입지를 자랑한다. 황령산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코스와 황령산 레포츠 공원과 수영장·체육관·공연장 등이 있는 국민체육센터도 가깝다.

또 부산 지역 중심에 자리잡아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전포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며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도 한 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동서고가로, 황령터널 등 도로망을 이용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부산 전역과 외곽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 교육시설로는 성북초, 동성초, 문현초, 성동초, 성서초, 동중, 덕명여중, 진여중, 문현여중, 동고, 마케팅고, 경남공고, 한일고, 문현여고 등 학교들이 밀집되어 있고 서면의 우수한 학원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서면 일대는 부산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로 시중 은행과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등 금융,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국자산관리공사,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등 공공기관과 한국거래소, NH농협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해양보증보험, 산업은행 등이 입주한 국제금융센터가 가까워 고소득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전포동 일대는 재개발 사업이 곳곳에서 진행 중으로 앞으로 부산에서 손꼽히는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또 문현금융단지 2ㆍ3단계도 개발이 진행중이어서 미래가 기대되는 곳이다. 문현금융단지는 단순한 업무단지를 넘어 미국 뉴욕 맨해튼처럼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동북아 금융중심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4월, 서면 센트럴파크 조합원 모집...시세보다 10~20% 저렴한 금액으로 내 집 마련
(가칭)전포1동지역주택조합(시행)은 4월 중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330-836번지에 짓는 ‘서면 센트럴파크’의 조합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서면 센트럴파크’는 지하3층~지상28층, 전용면적 49~101㎡ 총 941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부 가구수는 △전용49㎡ 92가구 △전용59㎡ 207가구 △전용84㎡A 513가구 △전용84㎡B 75가구 △전용101㎡ 46가구 △전용101㎡테라스형 8가구다.

‘서면 센트럴파크’는 주택형이 다양하고,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또 대부분 가구를 3~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대형 드레스룸과 다용도실을 배치해 실사용공간을 넓혔다는 것도 강점이다. 전용101㎡ 8가구는 프리미엄급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된다. 단독주택의 장점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더한 테라스하우스는 테라스면적이 전용면적및 공용면적에 포함되지 않아 더 넓은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조합원 가입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 소유자면 가능하다.

조합 관계자는 “서면 센트럴파크는 도심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인프라과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황령산이 가까워 여가 및 취미생활도 즐길수 있다”면서“여기에 인근 분양아파트보다 약 10~20% 저렴한 금액에 매입이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서면 센트럴파크’시공 예정사는 SG신성건설이고 무궁화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했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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