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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생명 스타트업 허브‘드림플러스 강남’오픈
한화생명은 19일 스타트업 기업들의 네트워크 허브 이자 사무·활동공간 ‘드림플러스 강남’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 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 차관, 창업진흥원 김광현 원장 등 정부 및 업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지상 20층, 지하 6층의 한화생명 서초사옥에서 15개층 2천500석 규모가 드림플러스 강남으로 할애됐다. 한화생명은 “단일 규모로는 강남권 최대의 공유 오피스”라며 “스타트업, 지원기관, 대기업 혁신조직, 투자사 등 90여개사가 입주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16년 10월에도 여의도 63빌딩 4층에 핀테크센터 ‘드림플러스63’을 마련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졸업 업체 중 3개사가 한화금융계열사들과 사업제휴를 달성했거나 드림플러스의 GEP(Global Expansion Program)을 통해 해외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기도 했다. 


문호진 기자/m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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