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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아간 추신수 멀티히트…팀 7-9 역전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터트리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지만 팀이 패배하면 이 같은 노력이 빛을 발했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5타수 2안타(2루타 2개) 1타점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연속경기 안타 수를 5경기로 늘린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47까지 올렸다. 하지만 이날 팀은 7대 9로 역전패했다.

추신수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날리며 타격감을 과시했지만 팀인 레인저스는 상대팀에 역전패 당했다. [사진=연합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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