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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엘×이로한의 만남…‘핫한 10대들’의 음악 케미 기대되네
5월 말 리패키지앨범 '틴에이저' 발표
이로한 랩, 사무엘 감성만나 '색다름' 기대
    

[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최근 소년에서 상남자로 변신한 가수 사무엘(17)이 또래인 고등래퍼 이로한(19)과 함께 앨범 작업을 마치고 돌아온다는 소식을 알린 가운데, 두 틴에이저의 조합이 이뤄낼 시너지에 대해 음악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25일 사무엘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사무엘이 오는 5월 말 리패키지 앨범 ‘틴에이저(TEENAGER)’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발표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사무엘의 두 번째 미니앨범 ‘원(ONE)’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사무엘ㆍM.net ‘고등래퍼’ 캡처]

또한 “이번 리패키지 앨범 피처링에 참여한 이로한과의 호흡도 눈여겨 봐달라”고 부탁했다.

이로한은 최근 종영한 M.net 가요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 2’에서 개성 있으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랩으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실력파 래퍼다.

특히 음악팬들은 ‘핫한 십대 뮤지션들‘의 만남뿐 아니라 파워풀함과 부드러운 감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사무엘의 탁월한 음색에 묵직하면서도 귀에 꽂히는 이로한의 랩이 섞이며 만들어낼 무한폭발 시너지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jo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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