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2019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 공모
예술위, 5월 18일까지 접수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19년 열리는 베니스비엔날레 제58회 국제미술전 한국관 전시 기획을 총괄할 예술감독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미술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베니스비엔날레는 짝수년에는 건축전, 홀수년에는 미술전이 번갈아 열린다.

2017년 베니스비엔날레 제 57회 국제미술전 한국관 전경 [사진=헤럴드경제DB]

2019년 개최되는 제58회 미술전은 2019년 5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약 6개월간 이탈리아 베니스 카스텔로 공원과 아르세날레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총감독은 랄프 루고프 런던 헤이워드 갤러리 관장이다. 한국관 커미셔너는문예위가 맡고, 공모로 선정한 예술감독이 참여작가 선정부터 한국관 전시기획을 총괄한다.

예술감독 후보 서류 접수는 오는 18일까지며 전시계획서와 추천서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예위 홈페이지(www.arko.or.kr)를 참고하면 된다.

/vick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