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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포럼-민경숙 TNMS 대표]북한시장을 향한 광고의 역할

  • 기사입력 2018-05-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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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남북정상 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북미정상 회담을 바라 보고 있다.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이 기대대로 성공리에 치러진다면 북한에 대한 경제 제제가 완화되고 경제적 지원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처음 경제적 지원은 철도 혹은 도로와 같은 기간산업이 될 것이다. 또 개성공단이 제재완화와 함께 다시 가동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다음에는 미국 민간 기업과 우리나라 기업의 진출이 더욱 활발하게 이어질 것이다. 북미회담 성과의 상징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좋아하는 맥도날드 햄버거 가게가 평양에 생길 것이란 이야기도 나온다. 또 트럼프 빌딩이 투자 차원에서 평양에 세워질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어쨌든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그 대가로 경제 지원을 받게 되면 기업들은 북한이라는 새로운 시장 진출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여러 가지 기획 전략을 짜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기획 전략 안에는 일반 다른 국가에서 처럼 미디어를 활용한 전략도 광범위하게 포함될 것이다.

북한이 문을 열면 현재 우리나라 처럼 활발한 상품 광고활동은 아니더라도 북한의 정서를 자극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경제지원 전반에 대한 긍정적 기업 이미지 홍보 내지는 광고가 시작될 수 있어야 한다. 중국이나 베트남과 같은 국가에서도 정치는 사회주의를 유지하고 있지만 기업의 광고 활동은 매우 활발하다. 현재 중국의 광고시장은 우리나라 보다도 훨씬 규모가 크다. 또 공산국가이지만 중국의 시청률 조사 시장은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광고 없이는 기업의 제품을 알릴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북한이 문을 연다고 해서 대번에 우리나라, 미국, 혹은 중국이나 베트남 처럼 활발한 광고 활동을 기대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기업이나 제품의 이미지 광고는 현재 우리나라 공익광고 수준에서 시작을 기대해 봄 직 하다. 북한에서도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든 물건을 사고 파는 시장을 활성화 해야 할 것이고 물건을 사고 파는 데는 물건에 대한 홍보와 안내, 다시 말해 광고가 필수적이다.

조선중앙TV를 통해서 공익광고가 시작될 수 있고 이를 통해 기업들의 이미지 광고를 할 수 있다면 북한도 여느 나라 방송사 처럼 광고시간 판매로 또 다른 수입을 창출 할 수 있다. 북한에 진출한 기업들은 향후 기업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위해서 기업 공익광고를 마다 할 이유가 없다.

기업의 진출은 광고시장의 진출을 의미한다. 또 광고시장이 진출할 경우 미디어데이터 기업의 진출도 필요하다. 언제 어떻게 기업 이미지 광고를 했을 때 얼마의 효과가 있는 지에 대한 분석 데이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북한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또 기업의 성공적인 북한시장 진출을 위해 앞으로 통일부를 중심으로 더욱 활발한 논의가 진행 될 때 정부가 이러한 광고산업의 긍정적 역할을 이해하고 광고 관련 업계와 머리를 맞댈 필요가 있다.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랫말처럼 북한의 개방이 우리의 눈 앞에 성큼 다가올 때 우리는 그 기회를 어떻게 실수 없이 복 되게 누릴까 하는 준비가 전방위로 이뤄져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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