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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소득층·20대, 저축銀 신용대출로 몰렸다

  • 기사입력 2018-05-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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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대출비중 58.3% 차지
소득증빙 힘든 청년층 이용 급증


저축은행 개인신용대출 주이용자층이 저소득ㆍ저신용층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20대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었다.

17일 예금보험공사가 발간한 ‘저축은행 개인신용대출 차주 특성 및 리스크요인 분석’ 보고서를 보면 저축은행 개인신용대출 이용자는 차주 수 기준 연소득 3000만원 미만 저소득층 비중이 58.3%에 달했다. 3000만원 이상 6000만원 미만 중소득층이 38.4%였으며 6000만원 이상 고소득층은 3.3%에 불과했다.
신용등급별로 보면 중신용(4~7등급) 및 저신용(8~10등급)자 비중이 대출잔액 기준으로 98.9%, 차주수 기준 99.2%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의 대출증가율이 잔액기준 14.9% 올라 가장 높고 차주 수 기준으로도 3.9% 유일하게 증가했다. 채무불이행 금액 증가율도 14.1%로 가장 높았다.

보고서는 “은행 여신심사가 강화됨에 따라 소득이 낮거나 소득 증빙이 어려운 청년층(Thin Filer)이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하고 저축은행을 많이 이용했기 때문”이라고 봤다.

직업별로는 40대 기타소득자ㆍ무직자의 대출증가율이 25.6%로 가장 높고 20대 이하 자영업자가 23.0%로 뒤를 이었다. 상환능력이 미흡한 연령대 및 직업군 위주로 대출이 증가한 셈이다.

김택동 예보 저축은행관리부 차장은 “신용평가체계를 고도화하고 청년층 여신심사를 강화하는 한편, 금리산정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문영규 기자/yg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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