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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라이프생명, 무주택 저소득 가정에 6억 지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무주택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6일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협약식을 갖고 총 6억원의 지원금을 해비타트에 전달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황애경 사무국장, 국제해비타트 조나단 렉포드 총재,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메트라이프재단과 한국해비타트는 올해 천안지역 무주택 저소득 가정 여섯 세대를 지원한다. 여섯 세대가 모두 입주할 수 있는 빌라 형태로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무상지원이 아닌 15~20년 무이자 대출 형태로 진행되어 주택을 공급받는 가정은 매년 일정 금액을 상환함과 동시에 300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 상환된 금액은 다시 저소득층의 거주지 보급 사업에 활용된다. 

문호진 기자/m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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