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년 6월 개통한 동서고속도로, 강원도 양양까지 소요시간 90분대(요금소 기준)로 대폭 단축
- 물리적 거리 줄어들면서 세컨드 하우스 시장 활발! ‘한양수자인 양양’ 주목!
지난해 6월 말 개통한 동서고속도로(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9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진 강원도 양양이 가장 가까운 동해안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고속도로 개통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이다.
교통환경이 좋아지면서 양양을 찾는 관광객도 큰 폭으로 늘었다. 특히 죽도해변을 중심으로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의 메카로 양양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양양군은 서핑 관련 업체가 가장 많이 위치해 있는 죽도해변을 중심으로 서핑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단지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서핑뿐만 아니라 야외극장, 생태체험 학습장, 해안산책로 등 다양한 관광지를 조성해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낙산 해수욕장, 낙산사 등 자연과 어우러진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도 크게 늘어나면서, 양양이 올림픽 이후 주목 받고 있는 강원도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양양을 찾는 관광객 늘어나면서, 인근에 위치한 주택단지들이 세컨하우스, 단기 임대 등 늘어난 관광객을 위한 틈새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역내 최고층(2018년 3월 기준) 아파트로 인기가 높은 ‘한양수자인 양양’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 7개 동, 총 716세대(전용 76~84㎡)로 양양 내 규모의 아파트단지다. 단지는 혁신평면과 다양한 수납공간 제공까지 더해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보육시설 등 양양에서 볼 수 없었던 커뮤니티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였다.
단지는 양양군청이 위치한 양양군 중심에 위치해 생활환경이 뛰어나다. 농협 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과도 가깝다. 차량을 이용해 낙산해수욕장까지 10분내로 접근이 가능하며, 동서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한 양양IC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현재 양양 남대천 체육공원 인근(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187-1번지)에 위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