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순자(왼쪽 두번째) 전략물자관리원장이 18일 오전 미국의 이란 제재 재개에 따른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전략물자관리원] |
방순자 원장을 단장으로 한 TF는 운영지원, 정책지원, 이행지원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이란 제재와 관련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건의사항 반영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KOSTI는 설명했다.
KOSTI는 오는 25일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란 제재에 대한 현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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